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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랜드…오늘부터 할러데이 20% 세일 돌입…깜짝 선물은 '덤'

 주부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'로랜드(ROLAND)'의 할러데이 세일이 돌아왔다.     로랜드는 오늘부터 12월 31일(금)까지 할러데이 세일을 개최 전 품목에 대해 20%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.     세일 기간 동안 로랜드를 상징하는 독일 명품 주방 용품 브랜드 휘슬러(Fissler)를 위시하여 매지믹스(Magimix) 스위스산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아이클린(iCleen) 필파워 900의 명품 거위털을 순면 새틴으로 감싼 엠페러(Emperor) 등 전 제품을 20%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.     특별히 로랜드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올해 최초로 실시할 방침이다. 그 일환으로 오늘(26일) 하루 동안 휘슬러 일부 품목을 40% 할인가에 판매하니 참고하자.     로랜드 관계자는 "물류대란으로 어느 업체든 수량 확보가 쉽지 않다. 그런 만큼 이번 세일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방문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. 가격 변동 없이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쇼핑 찬스가 될 것"이라고 전했다.     마지막으로 하나 더!     로랜드는 할러데이 세일 기간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유명 셰프 커티스 스톤(Curtis stone)이 론칭한 커티스 스톤 쿡 웨어의 50달러 상당 사기 주걱 받침을 깜짝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.     로랜드 측은 "공급망 교란과 물류대란 등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행복한 할러데이 쇼핑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로랜드가 최선을 다하겠다"고 힘주어 말했다.     로랜드는 토런스에 본사가 위치하고 부에나파크에 매장을 두고 있다.     ▶문의: (714)739-8888 (323)731-1111          5307 Beach Blvd #116, Buena Park          19144 Van Ness, Torrance 할러데이 세일 할러데이 세일 할러데이 쇼핑 세일 돌입

2021-11-25

대형 소매업체 조기 할러데이 세일

월마트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일정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구독서비스인 '월마트+'의 회원 늘리기에 나섰다.       18일 월마트는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.     전통적으로 추수감사절에 한 번 세일을 실시했지만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온라인과 매장에서 3회 세일 이벤트를 개최한다.     첫 세일은 웹사이트에서 11월3일, 매장에서는 11월 5일에 시작한다.     두 번째 이벤트는 11월 10일 온라인, 12일 매장에서 시작하며 최대 할인을 제공하는 세 번째 이벤트 날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.    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일부 품목에 대한 품절사태가 우려되자 월마트는 11월 한 달 동안 월마트+ 회원들에게 4시간 일찍 온라인에서 쇼핑을 허용하는 등 본격적인 회원 수 늘리기에 나섰다.     1년 전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 직전 출시된 월마트+ 연간 회원비는 98달러 또는 월 12.95달러로 개스비 할인, 간편 체크아웃 허용, 35달러 이상 주문시 집까지 식품 무제한 무료 배달 등 혜택이 포함된다.     아마존, 타겟, 베스트바이도 조기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돌입했다. 아마존은 이미 지난 4일 첫 번째 이벤트인 할러데이 뷰티 세일을 시작했고 타겟은 지난 10~12일까지 할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. 베스트바이는 오늘(19일)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한다.   한편, 액센쳐가 지난 8월 약 1500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할러데이 쇼핑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3분의 1이 제품 재고 부족에 대해 우려하고 할러데이 시즌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없을 것이다고 답했다.    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6%는 매장에서 쇼핑할 때 이미 선반이 비어있었고, 26%는 온라인 쇼핑에서 더 많은 제품 품절을 발견했다고 답했다. 이은영 기자

2021-10-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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